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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08월 14일 08시 39분 30초
구로구 4대권역 개발! 구로지도 다시 그렸다[2009.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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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림, 가리봉, 개봉동, 시계지역 등 개발 순항<br /> - ‘광역개발’로 주거환경의 획기적 변화 높은 평가 <br /> <br /> 양대웅 구청장이 지난 2002년 민선 3기 구청장에 당선된 후 계획했던 구로구 4대 권역 개발이 구로구의 개발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br /> 공장지역이었던 신도림동이 주거상업지역으로 거듭났으며 디지털단지의 배후지역인 가리봉동은 첨단 디지털도시인 카이브시티로 새로 태어난다. 교정시설이 이전하는 고척동 일대에는 돔구장이 들어서 문화주거지역으로 변모한다. 시계지역인 온수역 일대에는 수목원이 조성되고 학원단지도 구상 중이다.<br /> 신도림-구로역세권 개발, 카이브시티 개발(가리봉균형발전), 개봉생활중심권, 시계지역신시가지 개발로 시작된 구로구 4대권역 개발계획을 살펴본다.<br /> <br /> ▶ 신도림-구로 역세권 개발<br /> <br /> ○ 신도림역 일대는 30층 규모의 대우푸르지오 단지와 40층의 테크노마트가 이미 들어섰고 52층 규모의 대성디큐브시티가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대성디큐브시티에는 호텔과 컨벤션센터, 뮤지컬전용극장, 고품격 주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대우푸르지오, 테크노마트, 대성디큐브시티는 지하로도 연결돼 상업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br /> <br /> ○ 구로역과 신도림역을 잇는 경인로변의 스카이라인도 대폭 높아진다. 지난해 12월 구로동 602-5 일대와 신도림동 642 일대의 상업․준공업․준주거지역을 아우르는 ‘구로역 및 신도림 역세권 제1종지구단위계획’의 재정비안이 결정고시 됐기 때문이다. 재정비안 결정고시로 구로역과 신도림역 주변 107만1,574㎡ 내 미개발지역과 노후 불량건축물, 도로 등의 정비를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특히 구로역 사거리 특별계획구역 1만9,073㎡에는 120m 높이의 건물 건축이 가능해졌다. 경인로변과 간선변도로, 이면부에도 가로구역별 최고높이가 적용돼 각각 80m, 70m, 60m까지 건축할 수 있게 됐다.<br /> <br /> ○ 이미 공사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신도림역 인근과 향후 구체적 세부계획안이 나오게 될 구로역 사거리 특별계획구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고층건물들의 전시장으로 변모하게 된다.<br /> <br /> ▶ 디지털단지의 배후도시 카이브시티 육성(가리봉균형발전 촉진지구)<br /> <br /> ○ 가리봉균형발전 촉진지구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가리봉동 일대 개발계획은 이후 서울시, 정부까지 개발계획을 확대 발표하며 첨단 디지털 도시인 카이브시티로 진행되게 됐다.<br /> <br /> ○ ‘카이브()’는 ‘Korea Advanced & Innovative Valley’의 각 단어 첫 자를 딴 것으로 ‘생태와 첨단의 만남을 모티브로 한 앞선 가치를 추구하는 미래형 도시’라는 뜻이다.<br /> <br /> ○ 카이브시티는 33만2,929m² 용지에 아파트,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5,360채가 공급되며 컨벤션센터, 호텔 등의 상업건물들도 들어서게 된다. 이 일대를 지나가는 남부순환도로 975m 구간의 지하화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지하화된 도로 상부에는 2만6,000m² 규모의 친환경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br /> <br /> ▶ 개봉역 일대 생활중심권 육성<br /> <br /> ○ 신도림-구로 역세권 개발이 과거형과 현재형이라면 개봉역 일대 생활중심권 개발은 미래형이다. 특히 이 지역에는 영등포 교정시설 이전, 돔구장 건설, 경서지구 광역개발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줄줄이 진행된다.<br /> <br /> ○ 고척동 100번지 일대 11만여m² 교정시설 이적지 부지는 지난달 9일 개발행위허가 제한을 알리는 고시가 발표돼 본격적인 이전 행보에 들어갔다. 천왕동으로 교정시설이 이전되면 이 지역은 쇼핑, 문화, 주거가 어우러지는 지역으로 변모하게 된다. 구로구는 현재 고척동 교정시설 이적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br /> <br /> ○ 동양공전 앞 옛 세아제강 부지 일대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돔구장도 들어선다. 당초 반 돔구장으로 예정됐던 이 야구장은 구로구의 건의로 완전 돔으로 건축계획이 변경됐다. 2012년 2만5,000석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돔구장에는 가변식 무대가 설치돼 문화·예술 공연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안양천에 뱃길이 열리고 돔구장까지 수상택시가 운영될 예정이어서 관광명소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br /> <br /> ○ 이 지역에는 전국 최초로 광역개발도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광역개발이란 조합별로 무분별하게 진행되던 재개발, 재건축의 도시 난개발 폐해를 방지하고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구청이 큰 그림을 먼저 그린 후 각각의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도시개발 방식이다. <br /> <br /> ○ 현재 개봉1동, 고척1, 2동 일대 65만6,000㎡에는 ‘경서지구 광역개발’이란 이름으로 광역개발이 진행되고 있다.<br /> <br /> ○ 안양천변에 위치한 백광화학 부지도 최근 개발이 확정됐다. 그동안 자연녹지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어려웠던 백광화학 부지 65,967㎡는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 R&D시설 및 공동주택으로 개발된다.<br /> <br /> ▶ 시계지역 전원형 신도시 조성<br /> <br /> ○ 시계지역 전원형 신도시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br /> <br /> ○ 서울시는 지난해 4월 온수역 일대 55만338㎡에 대해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br /> <br /> ○ 온수역 일대는 1971년부터 2005년까지 ‘시계경관지구’로 묶여 30년 이상 개발이 제한돼오던 지역이다. 2005년 4월 시계경관지구에서 해제, 개발계획이 추진되어 왔으며 지구단위계획 확정으로 친환경 주거지역 개발에 대한 큰 밑그림이 그려지게 됐다.<br /> <br /> ○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된 곳은 온수산업단지 부지(10만,4872㎡), 동부제강 부지(9만7,184㎡), 럭비구장 일대(6만9,308㎡), 온수동 연립주택 재건축 부지(5만8,240㎡), 가든아파트 부지(2만5,130㎡), 화창기공 부지(9,632㎡) 등 6개 구역이다.<br /> ○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6개 구역은 ▲온수산업단지가 아파트형 공장, 컨벤션센터, 공원 등을 갖춘 첨단 산업단지로 ▲동부제강 부지는 업무, 상업, 위락, 레포츠 시설을 갖춘 서남권 지역 거점으로 ▲대흥, 성원, 동진빌라 등 온수동 연립주택 재건축 부지와 가든아파트 부지는 도로-공원을 갖춘 주거지역으로 ▲화창기공 부지는 판매, 업무지역으로 개발되게 된다. <br /> <br /> ○ 럭비구장도 대체부지가 마련되면 과학고, 특성화고, 자율형사립고 등의 주변 교육환경을 뒷받침하는 학원 지역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br /> <br /> <br /> ○ 6개 구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앞으로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게 된다.<br /> <br /> ○ 천왕동은 서울수목원과 주거단지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개념의 전원형 신도시로 변모한다. 100,809㎡ 규모로 조성되는 수목원은 현재 보상을 완료하고 9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내년 연말 완공 예정이다. <br />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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