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안양천의 모습
안양천은 1400년경에는 대천(大川)으로 불렀으며, 조선후기부터는 대천 또는 기탄(岐灘)으로 호칭되다 근세에 이르러 안양천으로 불리고 있다.
자연상태의 하천은 하천수의 침식, 운반, 퇴적등 활동으로 모습이 끊임없이 변해가며 하천특유의 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1910년경의 안양천의 모습은 상당히 굴곡이 있는 사행하천이었으나 토지이용증대, 도시개발에 따른 하천정비로 현재의 하천모습으로 변하였으며 특히 1977년 7월 8일 발생한 안양천 대홍수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어 1978년 안양천 수계 하천정비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함에 따라 현재의 하천모습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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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전도의 안양천 유역
1993년 안양의 젖줄 안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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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안양천에서 본 임곡마을
1993년 안양천에서 본 임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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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안양천 박석교 하류지점
1993 안양천 박석교 하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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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안양천 석수동(구운동장부근)
1993년 안양천 석수동(구운동장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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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안양천 학의천 합류점
1993년 안양천 학의천 합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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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삼양농원 앞 안양천
삼양농원자리에 대우아파트 건설(안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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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수암천 전경
1993년 수암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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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수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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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수암천
(프라자아파트앞) -
1978년 수암천
양지5교 하류지점 -
1978년 수암천
양능교 상류지점 -
1978년 호계천
(평촌신도시개발시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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