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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및 축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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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농업

  한국의 도시화 정도는 2000년에 80.0%로 선진국 평균보다 높으며 개발도상국보다 20년 가량 앞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50년간 한국의 도시화 정도 추세는 도시화 패턴의 전과정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 되었다. 급격한 도시화의 진행은 농촌인구의 급격한 유출을 의미하는바, 1990년대 중반까지 도시인구 증가율의 과반 수 이상이 농촌지역으로부터의 유입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지역적으로는 인천광역시를 포함한 경기지역이 타 시도 및 농촌지역으로부터 인구유입이 가장 많았다.

 인구변화에 따른 도시화 정도의 변화는 1970년대 후반부터 도시화 정도는 증가하지만 그 속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도시화 정도의 도시인구 탄력도는 비탄력적이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1990년대 접어들면서 지역 내 인구가 농촌과 도시 간에 상대적으로 균등하게 분포되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령별·성별 농촌인구전망은 2000년의 9,342천명에서 2010년에 8,518천명(남자: 49.6%, 여자: 50.4%), 2020년 7,480천명(남자: 49.7%, 여자: 50.2%)으로 2000-10년 연평균 성장률은 -0.9%(남: -0.9%, 여: -0.9%)이고 2010-20년 연평균 성장률은 -1.3%(남: -1.3%, 여: -1.3%)으로 전망된다. 그 결과 유효인력(effective labor forces)이라 할 수 있는 10-30대의 농촌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함으로써 2010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super-aged society)로 진입할 전망이다.

 한편 농가인구는 2010년에 2,375천 명에 달하여 2000년 대비 연평균 5.3% 감소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나아가 농가인구는 농촌지역인구보다 더 빨리 고령사회로 진입하였는데 2000년 현재 이미 고령화지수가 21.7을 기록함으로써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결과 2010년에는 고령화지수가 34.0을 기록하는 등 농촌지역인구보다 10년, 전국 평균보다 20년을 고령사회로 앞서가는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89-2001년의 13년 동안 지역 간 인구이동의 요인은 인구이동은 출발지의 기대수익보다 목적지의 기대수익에 더 크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목적지와의 거리가 멀수록 인구이동이 상대적으로 덜 일어나는 것으로 계측되었다. 이는 경제외적 변수인 지역연고, 목적지의 친지유무, 가족관계 등 경제적 변수 외의 지역 네트워크 효과가 유의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호남권과 중부권의 20-30대가 수도권 지역으로 유입된다는 사실과 함께 인구이동의 지역연고 효과는 지역의 중심도시(hub) 개발에 초점을 둔 지역균형개발전략은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입억제에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지난 30년간(1971-2001) 농림업부문에서 비농림업부문으로의 이농률은 10대가 가장 높고 그 다음 20대, 30대, 40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에 따른 이농률은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진폭 또한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10대를 제외하면 20~30대의 양질의 노동력이 농어부문에서 비농업부문으로 이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이농률은 20대의 경우 임금격차에 유의하지 않고 취업기회에 의해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30~40대의 경우 취업기회뿐만 아니라 임금격차에 유의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연령이 어릴수록 임금격차에, 연령이 증가할수록 실업률 차이에 가중치를 더 부여한다는 것은 연령증가에 따른 위험기피적 성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30대가 40대보다 임금차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실업률 차이에는 상대적으로 덜 반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교육수준이 높고 노동생산성이 높은 유효인력(effective labor forces) 계층인 30대가 자신이 축적한 생산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이동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인적자본(human capital)" 배분과정으로 설명된다.

 

구로구의 농업

농가경지면적 추이

농업에서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기후와 지형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 · 지리적 조건에서 볼 때 구로구는 건기와 우기의 구분이 뚜렷하고 특히 지리적으로 저습지인 한강의 하류 지역에 위치하여 농업에서의 관개 시설의 완비가 중요한 문제였다. 특히 구로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안양천 주변은 우기에 상습적인 침수지역으로서 관개시설 완비가 가장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였다. 이곳은 한말 · 일제 시대 이래로 여름의 우기가 되면 한강의 수위 상승과 더불어 안양천이 주변으로 넘쳐 해마다 홍수에 따른 농경지의 침수 피해가 연례행사처럼 있어 왔다.

 

그러나 1960년대 경인 국도를 중심으로 국도변을 따라 시가지가 형성되고 또 1960년대 중반 이곳에 한국 수출 산업 공단이 지정 · 개발되면서 이곳의 농경 산업은 크게 변하기 시작하였다. 우선관개 사업의 일환으로 1920년대 이래 안양천변에 대한 정비가 이루어지면서 한말 이래 숙원 사업이던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고, 안양천 주변의 저습지가 매립되어 새로운 토지가 개발, 확장되었다. 이후 이곳은 정부의 산업화 정책과 맞물리면서 전형적인 서울시 외곽의 녹지 지역에서 경인 국도를 중심으로 빠른 도시화의 과정을 겪게되었다.

 

이곳은 1950년 서울시 도시 계획 구역에 신규로 편입된 이후 경인국도 주변으로 행정 구역이 점차 확대되면서 녹지에선 주거 · 상업 · 공업지역으로 용도 변경이 이루어져 농경지의 급속한 감소를 가져왔다. 현재 농업은 온수 · 수궁동 · 항동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정도로서 1993년 『구로통계연보』에서 농업 관련 항목이 제외될 정도로 농업부문은 구로구의 산업 · 경제 부문에서 미미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이같은 추세는 1980년 구로구가 독립구로 승격한 이후에 더욱 가속화되었고,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전과 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경지 면적의 감소는 농업 소득의 전반적인 감소에 따라 전업 또는 폐농하는 농가가 늘어나는 한편, 도시화가 진전되면서 토지의 전용도 크게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결과 2008년 구로 『통계연보』에서는 농업 종사자 관련 통계가 제외되기에 이르렀다.

 

도시농업 활성화

 

2012년, 서울시는 도시농업 원년을 선포하며 도시농업의 시작을 알렸다. 도시농업은 도시 내 다양한 생활 공간에 취미, 여가, 학습 등을 위해 농작물, 수목, 화초를 재배하거나 곤충을 사육하는 것이다.  구로구 또한 농업이 가지는 다원적 기능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주말농장을 넘어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도시농업을 펼치고 있다. 가족, 이웃이 함께 소통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기르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의의가 있다.

 

도시농업의 기능은 크데 사회적 기능, 경제적 기능, 환경적 기능 3가지로 구분한다. 먼저 사회적 기능에는 공동체 문화 회복, 생산적 여가 활동, 심신 치유, 스트레스 해소, 가족, 이웃 소통과 화목 등이 있다. 다음으로 경제적 기능으로 녹색경제 기반 마련, 신체활동과 건강한 먹거리를 통한 건강 증진. 녹색 일자리 창출, 사회문제 해결로 사회적 비용 절감 등이 있다. 더욱이 환경적 기능에는 자연순환형 도시 생태계, 녹지율 확대 및 생태계 복원, 공기 정화와 생활 환경 개선, 도시열섬화 및 지구온난화 완화 등이 있다.

 

축산업

2019년 가축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193.7백만 마리로 추정된다.

- (우제류) 소와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각각 3.9%, 0.4% 증가하여 우제류 사육 마릿수는 15.0백만 마리로 추정된다.

- (가금류) 육계와 오리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각각 5.7%, 3.6% 증가하여 가금류 사육 마릿수는 178.7백만 마리로 추정된다.

∙(2020년 전망) 가축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195.6백만 마리로 전망된다.

- (우제류) 소 사육 마릿수는 쇠고기 가격 상승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하나 젖소 사육 마리 수는 0.3%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돼지 모돈 감소에 따른 사육 마리 수 감소(△0.7%)로 우제류 사육 마릿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

- (가금류) 산란계 사육 마리 수는 전년 대비 1.5% 감소하나 육계와 오리 사육 마리 수는 각각 1.9%, 11.9% 증가하여 가금류는 1.1% 증가한 약 180.6백만 마리 사육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육 마리 수 동향과 전망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지역경제과 문승현
  • 전화번호 02-86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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