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산업단지
구로디지털산업단지
대한민국 경제의 역사와 역전을 주도
6.25전쟁이후 다시 일어나기위해 만든 산업단지에서 청춘들의 피와 땀이 담긴 ‘한강의 기적’의 중심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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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의 역사와 역전을 주도한 <구로디지털산업단지>.
1950년대, 6.25전쟁 이후 대한민국은 회복이 불가능해보일만큼 피폐해졌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서기위해 구로에 산업단지를 만들었고 이 곳에 11만4천여명의 청춘들이 모였다. 그 청춘들의 피와 땀이 담긴 섬유.봉제산업은 활발한 수출로 이어져 머지않아 구로는 ‘한강의 기적’의 중심에 선다.
2000년 12월 명칭변경
"디지털산업단지"
구로는 본능적으로 시대를 이끄는 흐름을 아는 것일까, 2000년 12월 명칭을 ‘디지털산업단지’로 변명하고 고부가가치 첨단.정보지식 산업을 유치해 2000년대 중반부터 IT밴처타운으로 급성장하였다. 지금은 푸르른 유리를 입고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 숲에 약 10만여명의 인원들이 일하며 또 다른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구로명품올레길의 구간으로도 포함될만큼 그 쾌적함과 상징성이 남다르다. 구로의 빌딩 숲을 걸으며 이곳에서 청춘을 다바친 우리 어른들의 노고와 앞으로 우리가 이끌어갈 대한민국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