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전략
디자인 구로의 전망
그동안 구로는 산업중심의 기능과 효율 위주로 개발되어 60~70년대의 굴뚝과 공장을 거쳐 지금의 최첨단 IT빌딩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하드웨어 위주의 발전으로 소프트웨어적인 문화·여가 공간이 부족하여 하드시티(hard city)적 이미지가 강하다.
앞으로 구로는 문화 디자인이 중심이 된 소프트시티(soft city)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도시를 테마별로 4대권역으로 나누어 첨단 산업과 문화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Sustainable City), 장애 없는(Barrier-Free),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 구로의 전망이다.
![디지털밸리 사진](/site/www/images/contents/cts2615_img01.png)
디지털 밸리(Digital Valley)
최첨단 디지털도시의 이미지와 감성이 어울린 Digital Emotion 창조길 조성
![아트밸리 사진](/site/www/images/contents/cts2615_img02.png)
아트 밸리(Art Valley)
주변의 문화원, 구민회관, 뮤지컬전용극장 등 잠재된 예술기반을 하나로 묶어내는 거리공원길 조성
![스포츠밸리 사진](/site/www/images/contents/cts2615_img03.png)
스포츠 밸리(Sports Valley)
야구장 건립을 통해 안양천과 주변시설을 하나로 묶어 복합스포츠 공간 조성
![파크밸리 사진](/site/www/images/contents/cts2615_img04.png)
파크 밸리(Park Valley)
서울수목원 조성으로 구로구의 부족한 녹지 공간을 확보, 가족들이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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