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개념
지속가능발전 개념
-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은 1987년 브룬트란트 보고서(Brundtland Report)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이란 미래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 Our Common Future(UN Brundtland Report, 1987) -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2조(정의)에서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속가능성”이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ㆍ사회ㆍ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低下)시키지 아니하고 이들이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 “지속가능발전”이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지속가능성에 기초하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말한다.
-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이란 지속가능한 생산ㆍ소비 구조 및 사회기반시설을 갖추고, 산업이 성장하며 양질의 일자리가 증진되는 등 경제 성장의 산물이 모든 구성원에게 조화롭게 분배되는 것을 말한다.
- “포용적 사회”란 모든 구성원이 존엄과 평등, 그리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제ㆍ사회ㆍ문화적으로 공정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이 보장된 사회를 말한다.
- “지속가능발전목표”란 2015년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 총회에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17개의 목표를 말한다.
-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란 제17조에 따른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국내 경제적ㆍ사회적ㆍ환경적 여건 및 지역적 균형에 대한 고려 등을 반영하여 제7조에 따른 지속가능발전 국가기본전략으로 수립하는 국가목표를 말한다.
-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2조 정의 중에서
-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은 초기 경제·사회·환경 영역을 대등하게 보는 관점에서 시작하여 경제성장·사회통합·환경보전을 각각의 영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시너지 현상으로 재설정하였으며,
현재는 인간사회가 환경에 속해있고 경제는 사회 활동의 일부라는 관점에서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사회적, 환경적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근간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바라보는 동심원 모델로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