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길 디자인서울거리
- 홈
창조길 『디자인서울 거리』 만들기 사업 추진
창조길은 과거에는 우리나라의 제조산업과 수출을 주도해 왔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첨단 IT산업으로 변화한 서울디지털단지의 진입도로임. 창조길이 오늘날에 걸맞는 구로구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디지털과 인간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특성화된 거리로 조성하고자 하였음.
사업의 배경
창조길은 과거에는 제조산업으로, 현재는 첨단 IT산업으로 수출을 주도해 온 한국산업단지의 진입로라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할인매장(이마트)이 있어 직장인과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거리로 그에 걸맞는 특성화된 거리로 조성할 필요가 있음.
추진목표
우리 구 이미지인 디지털에 인간의 감성을 더하여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 사람들이 교류를 통해 줄거움을 얻을 수 있는 곳, 누구나 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구로구의 명소로 떠오를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자긍심과 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하였음.

창조길 위치도
기본구상
창조길 만의 정체성이 있는, 보행자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한, 첨단기술과 인간의 감성과 쉼터와 이벤트가 있는 " Digital Emotion ".
버스승강장과 공중전화부스가 합쳐진 버스 쉼터
화단과 벤치가 합쳐진 플랜터
사업의 개요
- 위치: 창조길(시흥대로~디지털단지로)
- 사업규모: 연장 530m, 도로폭 20~30m, 차선 4~6차선, 보도폭 5m
- 사업기간: 2008. 7. ~ 2009. 9.
- 총사업비: 15,312백만원(공사비:5,912 보상비:9,400)
- 개선 및 정비 대상
- 전선 지중화(L=1,060m)와 보도 개선(4,300㎡)
- 가로시설물의 디자인과 조경
- 광고물(간판) 개선: 건물 24개동, 업소 214곳, 간판 342개
- 창조길 도로시설물 현황
창조길 도로시설물 현황 안내 - 보도, 가드레일, 한전주, 가로등, 통신주, 가로수, 간판, 기타시설물 순으로 내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도 가드레일 한전주 가로등 통신주 가로수 간판 기타시설물 4,300㎡ 30m 32주 40주 7주 96주 (은행나무) 342개 (건물24개동, 업소 214곳) 14종 72개 (소화전, 우체통, 공중전화, 사설표지판 등)
공중선 지중화
공중선 1.1㎞ 와 전신주 32주를 철거하여 보도를 넓히고 가로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기본 환경을 조성
공중선 지중화 사업 전·후 사진
도로 확장 공사
보도폭(2.5~3m → 5m)과 차로폭을 확장(13~18m → 19~20m)하여 출퇴근 시간의 교통를 줄이고, 쾌적하며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함.

창조길 도로 확장 구간
도로 확장 전·후 사진
가로 시설물 정비
여기저기에 흩어진 사설안내표지판을 서울시에서 정한 표준안으로 정비하고 무허가 표지판은 철거, 도로상의 공간을 확보하여 도로이용자가 편안하게 함. 마을버스 안내표지판 등 공공 도로시설물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거리의 미관을 개선하였음.(사설안내표지판, 보행자안내표지판, 공중전화 부스와 마을버스 안내표지판 순)
가로 시설물 정비 전·후 사진
사업의 의의
- 지역의 랜드마크: G밸리가 있는 우리 구 구로동 지역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 IT단지의 위상 높임: IT단지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창조길의 이미지를 새김.
- 도로의 개념 재정리: 차량 위주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바꿈.
사업효과
- 지역 주민과 IT산업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임
- 가로정비에 따른 가로 경관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 구로구 도시 브랜드가치 향상
추진경위
- 2008.05.27.: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
- 2008.07.22.: 공사발주
- 2009.04.12.: 지중화공사 완료
- 2009.09.05.: 가로등 설치 완료
- 2009.09.20.: 가로수 식재 완료
- 2009.09.23.: 서울시 우수 시공사례 선정
- 2009.09.30.: 공사 준공

창조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