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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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년 10월 01일 07시 45분 40초
구로구, 안양천 둔치 침수지역 정화활동 펼쳐 [201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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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가 추석 연휴 집중호우로 많은 쓰레기가 생긴 안양천 둔치 일대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구로구는 “집중호우 이후 상류에서 각종 쓰레기가 떠내려와 안양천 둔치 일대가 지저분해졌다”면서 “이를 청소하기 위해 28일 대대적인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하상 부유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 안양교에서 신정교까지 진행된 이날 정화활동에는 이성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구로지역 환경단체들(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주부환경 구로구 연합회, 환경사랑모임), 안양천 1사1하천 기업체(서울메트로 대림승무사업소, 한국철도 영등포 전기사업소)가 참여했다. ○ 직접 물에 들어가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친 이성 구청장은 작업 후 “여러분들의 수고로 맑고 깨끗한 안양천으로 회복됐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 구로구는 지난 15일에도 태풍 곤파스로 인해 쓰레기가 생긴 안양천 일대의 정화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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