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428
작성일 2010년 07월 19일 07시 47분 56초
“모의 UN에서 회의를, 영화관․병원․은행에서 상황체험을” [2010.7.16] |
|
○ “영어뿐 아니라 문화도 배운다!”<br /> <br /> ○ 구로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교육의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세계로 시야를 넓히고 세계적인 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구로구문화원이 운영하는 ‘2010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br /> <br /> ○ 2010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열린다.<br /> <br /> ○ 참가학생은 구로구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총 81명으로, 구로구는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학생 15명을 선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br /> <br /> ○ 이번 영어캠프는 우수한 원어민교사과 함께 하며 수준별, 연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br /> <br /> ○ 캠프는 읽기・쓰기・듣기・말하기와 같은 기본 교육은 물론, 생각하고 토의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업으로 구성된다.<br /> <br /> ○ 또한 영화관, 병원, 우체국, 은행 등의 상황체험을 통해 실제 외국에서 이뤄지는 상황에 맞는 에티켓과 생활영어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br /> <br /> ○ 이외에도 세계이슈에 대해 토론해 보는 모의UN, 여러 가지 주제의 퀴즈를 풀어 퀴즈의 왕을 가려내는 골든벨, 원어민과 함께 하는 수영, 팀웍 고취를 위한 반대항 실내 스포츠 미니올림픽 등도 진행된다.<br /> <br /> ○ 2010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는 아이들의 안전한 캠프를 위해 운영진 및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다.<br />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