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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년 03월 25일 07시 21분 47초
특별한 공연! 특별한 기부! [2010.3.24] | |
○ “녹음반주에 맞춘 뮤지컬은 가라.”<br /> <br /> ○ 27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국내 첫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인 ‘썸한국뮤지컬오케스트라’의 창단공연. <br /> <br /> ○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의 창단배경은 녹음반주가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뮤지컬을 공연하겠다는 것이다. <br /> <br /> ○ 뮤지컬 전문가들은 “오케스트라가 현장에서 연주를 하는 만큼 오페라의 규모와 느낌이 훨씬 웅장해질 것이다”고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창단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br /> <br /> ○ 썸한국뮤지컬오케스트라는 뮤지컬 ‘아킬라’, ‘청년 장준하’, ‘사랑에 대한 다섯가지 소묘’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송시현씨와 인디애나 볼 주립대학 출신의 지휘자 송창진씨가 함께 창단했다. 공동대표인 송창진씨가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전통 오케스트라와 밴드, 국악 연주자 등 28명으로 구성됐다.<br /> <br /> ○ 27일 오후 3시, 7시 ‘Queen of Musical’이라는 이름으로 두 차례 펼쳐지는 창단공연에는 박해미, 추정화, 문혜원, 문종원, 김성민 등 뮤지컬 스타가 대거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띄운다.<br /> <br /> ○ 창단공연을 공동기획한 구로문화재단의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박쥐 등 일반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뮤지컬오케스트라에 맞게 편곡해 관객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br /> <br /> ○ 썸한국뮤지컬오케스트라 창단공연은 구로문화재단과 (사)썸한국뮤지컬오케스트라단이 공동 제작하고 구로구와 가람문화원 등이 공동 후원한다.<br /> <br /> ○ 특히 이번 창단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구민들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br />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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