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2일 오전 10시부터 구로구민회관에서…십대들의 쪽지 발행인 김형모 노하우 전수

○ “자녀들과의 대화법을 알려드립니다”

○ 구로구가 관내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한
‘자녀교육 맹모 뛰어넘기 학부모 교실 특강’을 연다

○ 이번 강의는 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구로구민회관에서 250명의 구민이 참석한다.

○ 자녀와의 대화법은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인 김형모씨가 나서, 부모자녀 사이를 소외․단절시키는 언어문제를 진단하고, 서로 잘 들어주고 잘 통하는 효과적인 대화법에 대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 구로구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진로, 학습법, 자녀와의 대화법 등 교육에 관한 모든 것을 아우르는 ‘자녀교육 맹모 뛰어넘기 학부모 교실’을 기획,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운영했으며, 지난 강의가 구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연령과 계층, 니즈(needs)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열고 있다”며 “생애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인프라구축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