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현황 및 문제점
   - 공공기관 엘리베이터 내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안내음성이 나오거나 비상통화를 할 수 있음.

       그러나 청각장애인의 경우 언어소통이 불편하여 이용하기가 어려움.  비장애인의 경우 비상통화를 하면서

          다소  침착하게 기다릴 수 있으나, 청각장애인의 경우 언어소통이 안되므로 비장애인보다 더욱 심적인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낄 것으로 생각됨.

○ 개선방안 
   - 현재 설치되어 있는 엘리베이터 내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내 문구를 부착할 것을 제안함.

        청각장애인이 유사시 엘리베이터 내부의 비상벨을 눌렀을 경우 청각장애인이 갇혀있다는 인지가 되어야하므로,

        엘리베이터 내부 비상벨 옆에 예를 들어,  ＇청각장애인은 비상벨을 누른후 CCTV 에 손으로 귀를 가리키세요＇ 라는 

        안내 문구를 스티커로 부착하여 운영

○ 기대효과

   - 유사시 청각장애인의 심적 불안감과 두려움을 다소나마 해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됨

○ 소관부서 검토의견 : 총무과
    - 구 청사 엘리베이터 내 CCTV설치 현황 : 본관  미설치, 신관 기설치

      -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현황

       · 엘리베이터 내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구조요청

       · 1차 종합상황실, 2차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업체로 연결

      - 검토의견 : 본관 엘리베이터 내 CCTV 설치가 무엇보다 시급하여 현재 관리부서와 설치협의중이며, CCTV 설치완료 후

                              심적 불안감을 해소시킬 안내문구를 스티커로 제작하여 부착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