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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년 01월 27일 13시 54분 32초
100여년만에 내린 폭설 - 발 벗고 제설작업에 나서다... | |
부서 | 청소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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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일.. 새해 첫 출근날,, 새벽부터 조용히 쌓이기 시작한 눈은 산이며,,들이며,,집이며,,도로를 아예 묻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천재지변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을수는 없지요... 눈이 조금씩 녹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제설작업에 전원 투입되었습니다. 직원이며,,주민이며 너나 할 것 없이 삽을 들었습니다, 눈 위에 쌓인 쓰레기들 보이시나요.... 양심없는 어느 누군가가 눈더미를 쓰레기통을 착각하셨나봅니다. .... 비록 100여년만에 내린 폭설로 며칠간 힘든 날을 보냈지만,,, 한겨울 내리는 눈은 참으로 낭만적이고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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