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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009년 상반기 Clean Guro 운동 종합평가 보고회 개최 | |
| 부서 | 청소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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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가 훌쩍 지났습니다.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다 했는데, 클린도시과의 시간은 마치 쓰나미를 겪는 듯 몇 배는 빠르게 느껴집니다. 추운겨울부터 더위가 한창 시작되는 6월까지 우리 골목 청소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깔끔이 봉사단원을 모시고, 상반기 평가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밖에 날씨가 어떠신가요... 보고회가 열리는 7월 9일 목요일은 전날부터 엄청스레 비가 쏟아졌답니다. 호우특보가 발령되고, 비상근무가 실시되고,,안양천은 범람하고,, 보고회를 준비하는 주최측의 마음은,,,어떠했을까요.. 오시는 주민여러분들이 불편해하지는 않으실까 , 걱정으로 한숨도 못잤답니다.. 우리 모두를 챔피언으로 만든 『2009년 상반기 클린구로 평가보고회』를 시작합니다! 식사는 하는둥 마는둥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아 행사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합니다.
오늘 사회를 맡은 김율회 클린운영팀장님입니다.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행사장에 찾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그만큼 뜨겁습니다.
수상자분들의 좌석을 안내해드립니다. 행사시작시간이 임박해옵니다. 자리정돈을 하고, 소형가전제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동영상을 시청합니다.
국민의례가 끝나고, 곧 시상식이 이어집니다. 시상식은 우수깔끔이봉사단 시상, 깨끗한 골목길 동판수여식, 상반기 평가 우수 동 주민센터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장님의 눈길이 보이시나요~~ 봉사단원 한분한분 얼굴을 꼭 기억하려 하십니다.
구민이 뽑은 “깨끗한 골목길” 에는 기념동판을 수여합니다. 청장님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각 동 주민센터의 상반기 평가결과도 이어집니다. 종합대상은 구로2동, 구로5동, 오류2동에게 돌아갔습니다. 모두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각 동을 호명할때마다 주민들의 환호성이 어찌나 높은지 행사장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답니다.
표창이 끝나고 양대웅 구청장님의 감사말씀이 이어집니다.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날 청장님은 인사를 무려 세 번이나 하셨죠^^
서계신 분들중에도 누구 하나 움직임 없이 청장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구로를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청장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합니다.
마지막 순서는 깔끔이봉사단 대표 2분의 결의 다짐문 낭독입니다. 구로2동 대표 미남,미녀이신 최영자, 이종덕님께서 낭랑하게 낭독해 주셨습니다.
퇴장 무렵 각 동별로 승리의 세레머니도 이어집니다. 우리 구로가 7년연속 가장 깨끗한 도시가 되기 위한 꿈을 꾸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처럼 든든한 바탕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고회는 너무나도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두손에는 축하꽃다발을..얼굴에는 함박웃음을 안고 찾아와주신 깔끔이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가 끝날때까지,,,아니..내년에도,,내 후년에도,, 지금처럼 파이팅해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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