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구로구 자원봉사의 으뜸일꾼인 [깔끔이 봉사단]과 함께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남이섬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남이섬으로 가는 도중...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 『쁘띠 프랑스』 를 들렀습니다.

프랑스의 실제 건물을 옮겨다 놓기도 했거니와,

탁 트인 전경에 아름다운 청평호반이 한 눈에 들어오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야말로 작고 귀여운 프랑스의

마을을 연상시킵니다.

여러분이 열혈팬이 되어 보셨던 tv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재즈공연을 관람후, 동별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남이섬 선착장 도착..

남이섬은 50여년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재활용 운동, 환경감시, 친환경적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휴양지입니다.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국제적인 관광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배를 타고,,5분정도를 달려 남이섬에 도착하였습니다.

  행정지원국장님의 말씀을 듣고, 음식물감량화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합니다.

지글지글 고기가 구워지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시나요~

오랜만에 자연속에서 먹는 점심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휴식시간을 마친후, 메타세콰이어 거리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합니다.  

잔디광장으로 이동~ 이제부터 본격적인 깔끔이 봉사단 액션미팅을 시작해볼까요~

뛰고, 부딪치고, 흔들고, 던지고, 도망가고, 피하고, 넘어지고...

2시간에 걸친 액션미팅은 일상생활에 지친 우리를 오랜만에 웃게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그날 보여주신 땀과, 열정과, 웃음이

2009년 클린구로 신화달성의 원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