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9년 한해를 서울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Clean Guro 의 해로

    만들기 위한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바로 청소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작업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무재해 교육을 실시한 것이지요~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환경 미화원분들의 안전띠와

    초롱초롱한 눈빛이 구로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쉿! 국민의례는 엄중하게!!

     곽형근, 장종숙님이 다짐문을 낭독하시네요~

     두분 다 선남선녀이십니다^^

    이선기 행정지원국장님의 노고치하 및 격려가 이어집니다.

    작업중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시는 김건형 클린도시과장님~

    올해 첫 시행되는 환경미화원 복지제도에 대해 교육중입니다.

    오른쪽 사진의 작업복 안전띠가 마치 노란 불꽃을 연상시킵니다.

    어둠속에서도 저렇게 빛나준다면 사고날 일은 없겠지요~

     2009년은  어느해보다 더 Clean Guro를 향해 뛰어야겠습니다.

  클린구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