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저는 맑은 누리 아동발달센터 사업주 고은비 라고 합니다 ...

재활바우처 담당자 분들께서는 저희센터를 아시고 저희원장님인 이민광원장님도 아시겠지요 ...
전 그분의 부인이면서 5살딸아이의 엄마이고 ..올해 30살이 된 한여자 ...또 한 시골가정의 맏딸로 ....
정말 억울한 글을 씁니다 ..

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저희맑은누리 센터의 소문들 ..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어머님의 막무가내의 ...
영업방해 .... 전 그렇게 말합니다 ..막무가내의 영업방해라구요 ...

네 ..저도 자식이있습니다 ..
네 ..제 아이가 그랬다면요?? 전 아마 그의 수십배 수백배는 더했겠죠 .. 
물론 확실하다면요 ... 
7월부터 지금1월까지 자그마치 7개월입니다 ..

저라도 독하게 모질게 처음부터 맞고소하고 애초에 소문이고 머고 증거없는 혼자만의 그런 소리를 사실인양
떠들게 다니도록 하지말았어야 했습니다 ..
원장님이 ...이민광씨가 그렇게도 ....
말리더군요 ... 아주 ... 부인인 ..제가 그렇게나 미치도록 ... 강력대응을 하라고 몇번을 얘기를 해도 말이죠 

아시다싶이 7개월이란 시간이 저희에겐 .. 그누구도 살면서 겪을수 없는 지옥의 시간을 겪었습니다 .
연예인도 아닌 가족모두가 수천명의 입에 오르내리며 ... 쌍욕을 먹었고 ...
수십명의 사람들에게 일일히 설명하고 죄송하다 말하고 ...고개숙이고 ...

재활바우처 .....
국가에서 지정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부모님들의 횡포와 ..편파적인 보도 ... 그에대한 영업적 손해는 물론이거니와 ...
가족들이 겪는 피해 ...
참고로 전 ,,, 그 부모님.. 그 아버님이 제딸아이에게절명해서 죽어버리란소리했단 말을 듣고나서 부터 ...
불면증과 우울증 으로 ,,,,
매일같이 수면제 항우울증제를 매일같이 오전오후로 복용하면서도 ..
수면제는 그 양을 7개월동안 꾸준히 늘려왔습니다 ...

거기에 5살딸아이는 더이상의 건강악화와 센터의 재정등의 문제등으로 돌볼수 없는 상황에 ,,
시골부모님께 맏겨진 상황이고 ,,,
남편과 전 ,,, 보시다싶이 이민광씨라고 부르지않습니까???
이혼을 심각히 생각중인상황입니다 .

이제 묻고싶습니다 ,,,
증거도 없습니다 ,,, 본사람도 들은사람도 없습니다 ...
나갈때도 아이는 멀쩡히 나갔고 4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일어난일입니다 ...
그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이 뒤집어 지시면 그러시겠습니까 ....
그럼 ,,, 저희는 .... 어떻게 합니까 ,..??.
정말 아닌데 ... 저희가 아닌데 ,,, 한가정 파탄내고 ,,,
그엄마 죽음으로 몰아넣고 ,,, 어디까지가야 끝이나는 걸까요???


그아이는 바우처와는 상관없었던 아이로 알고있습니다 ...
아직 사건에 대한 결과도 조사도 마치지않은 상황으로 센터와는 별개의 일로 알고있습니다 ,,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입니까??
그럼 ... 저희도 사회적 약자가 되어서 ..
미치도록 억울함을 호소하면 ,,
저희말도 들어주시는건가요???

지금 바우처를 해지하신다는건 ,,, 그냥 너네 여기서 망해라 하는거 아닌가요??
나라도 ... 모두가 증거도 없이 약자의 편에서만 말을 하고 듣고있네요 ...

그럼 ,,,제가 유서라도 쓰고 죽으면서 결백을 주장하고 억울함을 토로하면 ... 제말도 믿어주는건가요???
왜 ... 아무런 증거도 조사도 없이 ,,, 거짓말탐지기또한 ...
아무것도 말하고 있지않은데 ,.

다 그랬다고만 하는건가요??
역차별이라는게 이렇게까지 무서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