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사업제안 배경 >
- 하루중 자유롭게 휴식하거나 노는 시간이 전혀 없는 청소년이 24.4%
- 구로구 학교폭력 신고율 1위. 
- 구로구의 경우 청소년 전용공간이 청소년수련관 1개소, 청소년문화의집1개소로 갑과 을지역 2개소로 타 구에 비해 매우 적음. 
- 청소년들의 경우 이동에 제한이 많이 있으므로 학교와 집 근처에서 자신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방과후 자유롭게 친목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매우 필요함. 
- 전용공간이 없으므로 인해 PC방 또는 공원에서 건강하지 못한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청소년 범죄 등의 가능성이 높아짐. 
- 청소년 특성상 어린이나 성인들과 공간을 공유할 경우 그 공간을 이용하지 않게 되므로 청소년만의 자율적 운영공간 마련이 구로구에 시급한 상황임. 

<사업목표>
- 청소년 전용공간 청소년 아지트를 공공기관 유휴공간 또는 독립공간에 마련하여 청소년 스스로 휴식 놀이 문화공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구로구의 청소년 전용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 

<사업제안>
- 유휴 공공기관 건물, 고척동 교정시설 부지내 신규 공공기관 건물, 고척근린공원 등의 공간에 청소년 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청소년 아지트로 운영
- 청소년 아지트 설립 추진단을 구성 운영 
공간 선정, 기획, 프로그램 설계까지 청소년이 주도하여 직접 만들어가는 아지트로 구성 
- 기존 공공기관 유휴공간에 시설 및 인테리어 비 지원 
- 안전관리를 위해 아지트별 청소년지도사와 대학생 멘토단 배치
- 2019년 주요 학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공간마련을 위한 위치를 선정하고 2020년부터 학교밀집 지역 중심으로 청소년아지트 마련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