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서해안로가 개통된지 10년이 넘어서면서 길 양쪽에 심겨져 있는 가로수 나무도 수령이 10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상가가 많이 들어서면서 가로수는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잘려 나가고 뽑혀 나가고 이대로 두면 계속 자라는 나무는 다 뽑혀 나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가로수를 잘 정비하여 뽑혀 나가는일이 없도록 정원수 처럼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가로등이 제기능을 못하는 구역을 찾아내어 인도를 따라 비추는 낮은 조명등 설치가 필요하며 가로수가 너무 제멋대로 자라 있는것은 전지 작업을 하여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할것이며
너무 많이 나무가 심겨져 있는곳은 뽑아 내어야 합니다.
인도의 가로수가 오류2동만큼 잘 자라는곳이 없는데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다청림 아파트 앞 가로수도 이대로 두면 다 뽑혀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주변은 너무 어둡고 나무는 빽곡히 심겨져 있고 길을 다니기도 위험할 지경입니다.
가로수 정비와 가로등을 새로이 설치하여 훌륭한 인도가 되도록 해주세요
서해안로 인도 전등을 엘이디 조명으로 교체 해서 주변을 밝게 해주시고 가로수 안에 숨겨져 있는 전등은 잘 조화가 되도록 설치 해주세요 
가로수를 전부 베어버리면 주변은 아주 깨끗해 지지만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이 사라집니다.
광명시에는 화단에 물을 주는 호수가 설치 되어 가뭄때는 주민이 물을 줄수 있도록 되어 잇습니다.
서해안로 가로수도 물을 줄수 있는 수도꼭지를 중간 중간 설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