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1. 매년 열리고 있는 지역 청소년 댄스축제 
지역에서는 매년 구로 청소년 댄스축제가 개최 되고 있습니다. 올해 2년째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에서 얼마나 청소년 댄스가 큰 이슈냐 라고 물어 봤을 때 엄청나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댄스축제 참가하려고 모인 200명~250명의 댄스동아리 친구들을 그 친구들을 공연을 볼려고 모이는 900여명의 청소년 친구들 & 가족들까지 친구들의 댄스공연을 볼려고 매년 모이는 청소년 친구들은 더욱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2. 연습공간이 없어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의 현실 
요즘 청소년 친구들에게 있어 아이돌은 우상 혹은 따라 하고 싶은 존재로 있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지역의 댄스동아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허나 지역의 댄스동아리 친구들은 연습실 빌리지 못하여 아무것도 안보이는 운동장에서 연습을 하거나, 각 학교의 정문 유리벽에서 연습을 합니다. 댄스는 연습할떄 거울이 없으면 사실상 연습 진행이 어렵습니다. 지역내에 청소년 문화 공간이 있으나 그 문화 공간 소속 학생이 아니면 잘 쓰지 못합니다. 그 많은 친구들을 수용하기에 구로 지역내에 청소년 문화공간의 수도 현저히 없습니다. 

3. 유리 외벽 설치로 대안적인 야외 문화예술 연습공간으로 재 탄생  
당장 청소년 문화공간, 연습실 개설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당장 아이들의 연습실 부족문제를 해결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안 합니다. 실제로 관악구청과 광명 실내 체육관의 외벽은 유리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 친구들이 그 유리 외벽을 보고 댄스 연습을 합니다. 당연하듯 그곳에 청소년들이 정말 많이 모입니다. 그 지역의 문화가 그곳에 모인 아이들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 연습실을 따로 만들자는게 아닙니다. 구로 지역의 공공 시설의 한부분의 외벽을 유리 외벽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연습 공간을 제공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 야외 연습 공간은 구로지역의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공간이 될것이고, 그곳이 청소년 문화의 시작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