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오류중학부모이며 고척2동 참여예산 위원입니다.
지역에 학교가 좋아야 살기좋은 구로, 떠나고싶지않은 구로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학군을 생각하여 양천구나 강남으로 이사가는 모습을 많이보았고 권유도 받았으며, 편법으로 주소이전하 는 것도 많이 보았습니다.
오류중이 혁신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시설및 여러가지 환경이 낙후된 학교라 부모들사이엔 인식이 좋지않습니다. 인근 경인중만해도 급식실이 있어 따뜻한 식사를 할수있는데비해 오류아이들은 국이 차가워서 밥을 못먹겠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밥이라도 따뜻하게 먹고 공부할수있게 해주세요  교실배식을 하니 식당과의 거리로인하여 마지막 배식을 받는 아이는 국과 밥이 차가워서 밥을 못먹을정도입니다.
다른어떤 사업보다도 학교에대한 다각도의 지원으로 학교와 교육이 살아야 지역과 구가 살수있는 길이라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