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 앙상블 20명이 2010년 7월 한국을 찾는다.
일반적으로 오페라에 친숙하지 않는 관객들을 고려하여 단원들이 빈 오페라 극장 공연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의상을 갈아 있으면서, 잘 알려진 곡과 재미있게 패러디한 곡, 왈츠에 맞추어 춤을 추거나 직접 악기연주를 하는 등 다채롭고 흥미있는 갈라 콘서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가장 유명한 왈츠 그리고 폴카 등, 오리지날 비엔나 풍의 재미있는 볼거리와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