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사회적 기업 노리단의 극장공연 작품 ‘핑팽퐁’
온 가족이 신나게 볼 수 있는 넌버벌 뮤직 퍼포먼스

2008년 POSCO 광고 모델이자, SBS 놀라운 세상 스타킹, 우리 결혼 했어요(가인&조권편)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노리단의 극장공연 작품 ‘핑팽퐁’
우리가 잃어버린 심장의 소리 ‘핑팽퐁’은 산업자재를 재활용한 창작 악기로 연주하는 멜로디 타악과 판타지 드라마가
결합되었다. 재활용 악기들의 생명력 넘치는 음악으로 아이들과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 누구나가 쉽고 즐겁게
공감할 수 있다.
2007년부터 마카오(Macau Arts Festival)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이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등에서 90%이상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하고 ‘뮤지컬과 넌버벌 퍼포먼스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공연
시장의또 하나의 흐름을 개척하는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핑팽퐁 리뷰
▌고물들의 오케스트라,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소리! (경향일보, 2008.11.24)
▌리듬과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넋을 잃고 하나가 된다! (SBS, 2008.10.20)
▌배우들이 직접 음악을 만들고 인물의 생각을 실어 나르는 새로운 개념의 뮤지컬(월간 뮤지컬)
▌악기가 전해주는 에너지의 울림이 극장 안과 나를 가득 채웠다!  (이정선, 70세, 전직교사)
▌아직도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공연을 보았다는 기분이 아니라 함께 놀다온 것 같다 (galgumi, 블로거)
▌이 좋은 공연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충격이다.(서명덕 기자 블로거)

노리단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상주단체인 노리단은 내 몸, 자연, 문명의 재활용을 바탕으로 사회적 활력과 지속 가능한 즐거움을 만드는 공공적 문화예술기업이다. 버려진 사물에 상상을 더하여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며 몸을 두드려 소리와 리듬을 창작한다.
2004년 6월 창단되어 2007년 11월 노동부로부터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아 10대 어린이부터 60대 어르신까지 총 85명의 단원들이 함께 일한다.
2009년 6월에는 피터 드러커 혁신상 최우수 사회적기업혁신상, 서울특별시 환경상 자원재활용 부문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전 세계를 누비며 창의적인 공연과 워크숍을 펼치고, 사람과 공간의 조화를 만드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