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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년 09월 16일 07시 33분 27초
“듣고 말하지 못해도 사랑으로 대화 나눠요” [2010.9.15] | |
○ 구로구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한다. ○ 구로구는 16일 “청각, 언어 장애로 사회적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랑의 수화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사랑의 수화교실을 통해 수화가 가능한 인구를 늘려 청각, 언어 장애인들의 소통 불편함을 줄여주자는 의도다. ○ 사랑의 수화교실은 12월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전 구로구 수화통역센터에서 진행된다. ○ 서울농아인협회 구로구지부 이경아씨가 강사로 나서 주민들에게 수화를 교육한다. ○ 이번 교육에서는 숫자배우기, 인사 등 수화 초급과정에 대해 강의한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이번 강의에는 20여명의 주민이 수강신청을 했다”면서 “차근차근 그 수를 널려 청각, 언어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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