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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년 07월 22일 08시 01분 11초
운동부족, 스트레스 “나도 혹시 대사증후군?” [2010.7.21] | |
○ 구로구가 대사증후군과의 한판 전쟁을 선포했다. ○ 구로구는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경우 초기에 진료하지 않으면 큰 질병으로 옮겨갈 확률이 크다”면서 “대사증후군 예방과 대사증후군 환자 조기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구로구는 이를 위해 12월까지 각 사업장 사무실,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구로구보건소 1층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서 각종 상담과 진료를 진행한다. 2, 4주 토요일 오전에는 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 대사증후군은 유전적 소인과 함께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식, 약물남용 등의 원인이 복합되어 대사조절에 중요한 인슐린의 작용을 둔화시키는 ‘인슐린 저항성’ 상태가 초래된 것을 말한다. 대사증후군이 있을 경우 관상동맥질환, 뇌혈관 및 말초 신경질환의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증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