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구로구가 25일 구청 창의홀에서 여성전문가,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정책포럼을 개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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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는 &ldquo;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국가적인 위기로 확대되고 있고 다민족, 다문화 현상도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rdquo;면서 &ldquo;변화하는 여러가지 사회현상에 맞춰 여성정책을 마련하기위해 구민,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토론의 장을 준비했다&rdquo;고 24일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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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성정책포럼의 주제는 &lsquo;저출산-고령화-다문화 사회에 대응한 여행구로 건설&rsquo;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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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위해 &lsquo;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방안&rsquo;, &lsquo;이주여성의 출산-양육 지원방안&rsquo;, &lsquo;중-고령 인력활용 활성화 방안&rsquo;, &lsquo;이주아동의 권리와 지원방안&rsquo; 등 4가지 소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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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운 구로구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팀장이 사회를 보며, 박정윤 중앙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가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 발표자로 나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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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이주여성의 출산-양육 지원방안, 이은주 구로노인종합복지관 고령자취업알선센터 과장이 중-고령 인력활용 활성화 방안, 이혜원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이주아동의 권리와 지원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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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는 &ldquo;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여성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정책도 고민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개최 배경이다&rdquo;면서 &ldquo;포럼을 통해 나오는 건전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dquo;고 밝혔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