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구로알림 보도자료 인쇄 공유하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닫기 조회수 324 작성일 2010년 06월 14일 07시 43분 24초 대표-구로알림-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초인종 못 듣는 청각장애인, “눈으로 보아요” [2010.6.11] ○ 집에 혼자 있는 청각장애인이 방문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구로구 “초인종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이 혼자 집에 있을 때 방문객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청각장애인 가정에 경광등을 설치해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오색빛을 발하는 경광등은 집밖에서 버튼을 눌렀을 때 실내에 종소리와 함께 파랑-초록-분홍 등 3가지 색상이 연속적으로 반복 작동되어 호출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 경광등 설치로 청각장애인들이 외부 방문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장애인가족도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다. ○ 구로구는 지난 3월부터 동 주민센터 및 시설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 120가구를 대상으로 6월초 설치를 완료했다. ○ 경광등 사업은 구로구가 지자체 최초로 2008년부터 실시하여 장애 없는 환경을 구축해왔으며 2008년부터 올해까지 저소득 청각장애인 314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구로구내 저소득 중증 청각장애인 가구는 총 537가구다. ○ 구로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광등 설치 외에도 영상전화기 설치, 보청기 제공 등의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파일 JPG 파일 청각장애인용경광등.JPG 파일다운로드 미리보기 목록 이전글 항동 푸른수목원 예정지에서 산촌문화제 열려 [2010.6.11] 다음글 중고생들의 해방구! ‘청소년 문화존’ 오픈 [20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