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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년 05월 10일 07시 54분 53초
봄을 여는 음악회 “안양천으로 오세요!” [2010.5.7] | |
○ 구로구가 봄맞이 뜨락음악회를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안양천 오금교 밑 열린무대에서 개최한다.<br /> <br /> ○ 구로구는 10일 “4월부터 실시될 예정이었다가 천안함 사고로 무기한 연기했던 뜨락음악회를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br /> <br /> ○ 8일 열린 뜨락음악회에는 구로구청 음악동아리인 폴리포니 색소폰앙상블을 비롯해 정원수, 김미성, 안산 등이 출연,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br /> <br /> ○ 뜨락음악회는 2008년 만들어져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구로구의 정례 행사다.<br /> <br /> ○ 전통가요, 세미 트로트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주민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구로구청 직원들과 지역 출신 가수 등이 출연해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감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br /> <br /> ○ 남은 5월 행사에는 송영광, 아이린, 원드맘 등의 가수들이 뜨락음악회를 찾는다.<br /> <br /> ○ 구로구의 관계자는 “이상 한파, 천안함 사고 등으로 유난히 몸도 마음도 추웠던 4월이었다”면서 “5월에는 싱그러운 봄기운을 안양천 뜨락음악회에서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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