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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11월 17일 09시 24분 59초
구로구 대사증후군의 날 선포 [2009.11.16] | |
- 보건소에 전문관리센터 설치 운영…개그콘서트 헬스보이팀 홍보대사 위촉<br /> - 찾아가는 상담실-토요 조기발견 검진 등 43,000여명 환자 찾기 사업 펼쳐<br /> <br /> ○ 구로구가 대사증후군의 날을 선포했다.<br /> <br /> ○ 구로구는 “대사증후군 환자의 조기 발견과 진료로 구민건강 100세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대사증후군의 날 선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br /> <br /> ○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조절에 중요한 인슐린의 작용이 둔화되어 고혈압,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각종 성인병이 동시에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br /> <br /> ○ 공복혈당 100이상, 고중성지방혈증 150이상, HDL혈증 40이하(남자)-50이하(여자), 혈압 130/85이상, 허리둘레 90cm이상(남자)-85cm이상(여자) 중 3개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다.<br /> <br /> ○ 구로구는 그동안 대사증후군 환자 조기발견과 진료를 위해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운영,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팀 대사증후군 예방 홍보대사 위촉, 관내 30세 이상 성인 대상 4만3,000여명의 대사증후군 환자찾기 사업,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 운영, 토요 대사증후군 조기발견 검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펼치고 있다.<br /> <br /> ○ 선포식은 지난 10일 구로구보건소에서 열렸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