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317 작성일 2009년 11월 09일 08시 53분 0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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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7년 연속 1등” 서울서 가장 깨끗한 동네 만든 깔끔이의 힘![2009.11.6]

-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7년 연속 최우수구…학생․외국인․실버 등 18000여명 깔끔이 참여

○ “7번 연속 1등”

○ 구로구가 서울시 평가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에서 7년 연속 최우수구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 이로써 구로구는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1등의 자리를 고수해 ‘클린 구로’라는 명성을 지켰으며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도 7년 연속 최우수구라는 진귀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 이번 평가는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각 자치구 사업 중 가로청결, 청소기반, 자치구노력도 등 3개 분야에서 가로청소․도로물청소상태,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실적, 폐형광등 수거실적, 도시광산화 사업추진 실적, 청소분야 홍보실적 등 33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 평가는 (주)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12개 단체 41명의 시민단체 평가단과 공무원의 현장 및 서류심사에 의해 실시되었다.

○ 110점 만점인 평가점수에서 구로구는 서울시 평균 96.676점보다 9점여 높은 105.375점으로 왕좌를 차지했다.

○ 단독주택골목길 청소, 6차선 이상 대로 청소,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등 대부분 분야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청소차량 후방 감시카메라 설치’ 사례가 수범사례로 꼽혔다.

○ 구로구의 7년 연속 수상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클린구로를 이끌고 있는 ‘깔끔이봉사단’의 활약.

○ 2003년 6000여명으로 창단한 깔끔이봉사단은 골목길 자율청소 및 정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 배출시간 준수 등 쓰레기 종량제 정착을 위한 주민 계도, 청소관련 주민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담당 2009년 현재 18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 특히 깔끔이봉사단은 주민, 학생, 지역봉사단에 이어 외국인깔끔이봉사단, 실버깔끔이봉사단, CEO깔끔이봉사단, 귀한동포깔끔이봉사단까지 창단돼 구로구 내 어느 곳을 가더라도 깔끔이봉사단을 만나볼 수 있다.

○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깔끔이봉사단들이 왕성한 활동으로 구 전체로 청결의 분위
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서울시에서 가장 깨끗한 구, 살기 좋은 구의 명성을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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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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