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319 작성일 2009년 11월 04일 09시 06분 3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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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합창단 ‘서울마스터코랄’ 가을 정기공연[2009.11.3]
&nbsp;- 4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서 열려&hellip;대작 합창곡 &lsquo;카르미나 부라나&rsquo; 전곡 선사<br />
- 서울레이디스싱어즈,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등 창단 후 최대 규모 공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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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구립합창단 서울마스터코랄이 4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2009년 가을 정기공연을 실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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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마스터코랄은 구립어머니합창단이 그 전신으로, 2008년 혼성합창단으로 재창단됐다. 지난 7월에는 &lsquo;월드콰이어챔피언십&rsquo; 아시안콰이어게임 종교음악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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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합창곡 중 가장 까다로운 곡으로 평가받는 &lsquo;카르미나 부라나&rsquo; 전곡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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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의 관계자는 &ldquo;서울마스터코랄이 전문 합창단도 감당하기 어려운 카르미나 부라나를 한 곡도 아니라 전곡을 공연했다는 것은 대단한 실력을 보여준 것이다&rdquo;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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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quo;카르미나 부라나&rsquo;는 독일의 젊은 성직자들이 라틴어와 독일어로 쓴 중세 시집이다. 관능적인 연애시, 술의 노래, 반교회적인 풍자시 등이 담겨 있어 중세기 독일문학의 한 측면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br />
20세기의 독일 작곡가 오르프가 이 중 24곡에 자작시를 덧붙여 &lsquo;카르미나 부라 나&rsquo;라는 이름의 3부작 작곡집을 만들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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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마스터코랄은 이날 공연에서 서주, 1부(봄), 2부(선술집에서), 3부(사랑의 뜰) 등 &lsquo;카르미나 부라나&rsquo;의 모든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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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단 후 최대 규모의 이번 공연에는 올해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상주예술단체로 지정된 &lsquo;서울레이디스싱어즈&rsquo;가 찬조 출연했으며 소프라노 석현수, 테너 김성민, 바리톤 오장한 등 국내 유명 성악가들도 무대를 달궜다. 또한 강남구 소속의 예술단체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도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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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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