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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11월 03일 08시 47분 06초
소설가 김홍신․뮤지컬 배우 남경읍에게 듣는 문화․예술 이야기[2009.11.2] | |
- 3일~17일까지 매주 화요일 발레․문학․뮤지컬 강의 열려… 구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br /> <br /> ○ “소설가 김홍신․뮤지컬 배우 남경읍에게 문화․예술을 듣다”<br /> <br /> ○ 구로구가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거장에게 듣는 문화강좌를 화요 문화예술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br /> <br /> ○ 문화예술대학은 ‘문화1번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구로구가 평생교육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문화예술계 거장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현장감 있는 강의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제3기를 운영하게 되었다. <br /> <br /> ○ 3기는 3일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최태지의 '재미나고 쉬운 발레이야기’를 시작으로 10일 소설가 김홍신의 ‘인생에도 사용 설명서가 있다!!!’, 17일 뮤지컬배우 남경읍의 ‘남자가 뮤지컬에 빠질 때’ 등 무용․문학․뮤지컬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br /> <br /> ○ 문화예술대학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구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 또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구로구홈페이지(www.guro.go.kr) 또는 구로구 사이버평생학습센터(lll.guro.go.kr)에서 강좌 2일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좌당 50명씩 모집하며 수강료는 3000원이다. <br /> <br /> ○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앞으로 구로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대학 전문과정을 신설 운영하고 수료자는 지역학습동아리 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며 구로구가 명품교육과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 /> <br />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