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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11월 02일 09시 12분 39초
| “ 변화와 희망을 열어가는 활기찬 구로 ”[2009.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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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구립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아 인근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30일 ‘하나 나누기, 하나 더하기’ 행사를 마련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 매년 개관 기념일에 지역주민 20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와 후원행사를 진행했던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신종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인해 올해 행사를 저소득 주민 돕기로 변경했다. ○ 이를 위해 지난 26, 27일 이틀간 비누, 치약, 칫솔, 수건 등 생필품 모집 행사를 펼쳤다. ○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02년 10월 구로구청이 설립한 후,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