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변화와 희망을 열어가는 활기찬 구로 ”

제공일자
2009년 10월 8일
담당부서
가족복지과
가족복지과장
김태수
860-2835
여성정책팀장
임성자
860-2449
담 당 자
김우애
860-2843
▣ 언론담당 : 조호영(860-3403) 
? 자료사진 메일 전송 ? 총 2쪽


제목 : 결혼이민자가정 ‘외갓집 체험’
-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과 9일 경기도 양평서 고구마캐기 등 한국문화체험


○ 구로구가 결혼이민자가정을 위한 특별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 구로구는 9일 경기도 양평군 신론리에서 결혼이민자가정 35명과 구로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10명 등 총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결혼이민자가정 ‘외갓집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 ‘외갓집 체험’이라는 행사명은 ‘도심의 아이들이 시골 외갓집을 찾았을 때 즐기는 기쁨을 누려보자’는 뜻에서 지었다. 친정엄마의 역할을 대신해 주는 여성단체 연합회 회원들과의 동행이라는 것도 ‘외갓집 체험’ 행사명의 배경이다.
○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은 2007년부터 구로구로 시집온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친정엄마 되어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힘든 일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친정엄마처럼 따뜻하게 보살펴 주겠다는 의도다.
○ 이날 외갓집 체험 행사에서는 고구마 캐기, 감자전 만들기, 인절미치기, 시골밥상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서울로 시집온 결혼이민자들에게 이날 행사는 도심의 답답함을 벗어나 상쾌한 한국의 가을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를 더 잘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결혼이민자가정 외갓집 체험 행사

구로구 여성단체연합회와 함께하는


결혼이민자가정 여성들이 언어 및 문화적 차이, 경제적 어려움, 가족간의 갈등 등 여러가지 원인들로 사회 부적응이 심화 되는 등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이 친정부모가 되어 경기도 양평에서 외갓집 체험행사를 실시함


■ 사업배경
○ 언어, 문화적 차이, 경제적 어려움, 가족간의 갈등 등으로 결혼이민 자들의 사회 부적응이 심화
○ 급증하는 결혼이민자가정에 대한 사회통합 및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에 대한 욕구 증가
■ 추진방향
○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이 결혼이민자 가정에게 친정부모가 되어줌
○ 다양한 한국문화를 여성단체연합회 회원과 결혼이민자 가정이 함께 체험
○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과 결혼이민자 가정의 친목을 도모하고 자조모임 형성 
■ 행사내용
○ 일 시 : 2009. 10. 9 (금) 08:00~18:00
○ 장 소 : 경기도 양평군 신론리
○ 인 원 : 구로구여성단체연합회 회원 10명 및 결혼이민자가족 35명 ○ 내 용 : 한국문화체험 (외갓집 체험)
- 고구마캐기, 타작마당, 감자전 만들기, 인절미치기, 시골밥상체험 등
■ 기대효과
○ 한국문화의 이해를 통해 한국사회 적응력 향상 
○ 친정부모 되어주기 등 자조모임을 형성해 한국사회 이해증진 
○ 문화차이에서 야기되는 갈등 감소 

“변화와 희망을 열어가는 활기찬 구로”

제공일자
2009년 10월 8일
제공부서
건강관리과
건강관리과장 
윤용암
860-3250
의무팀장
장준태
860-3252
담 당 자
박은경
860-2066
▣ 언론담당 : 조호영(860-3403) 
? 사진 행사 후 14시 경 메일전송 ?총1쪽


제목 : 개그콘서트 헬스보이팀 대사증후군 예방 홍보대사 위촉
- 8일 구청에서 위촉식 열어

○ 구로구가 인기 연예프로인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팀을 구 대사증후군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8일 구청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 헬스보이팀은 개그맨 이승윤(28), 이상민(27), 이상호(27)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동에 대한 자각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자’는 취지의 스탠딩 개그를 개그콘서트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 헬스보이팀은 향후 1년간 구로구 대사증후군 관련 각종 사업의 모델로 활동하며 행사에도 참가하게 된다. 구는 이들의 초상권과 명칭 등을 사용할 수 있다.
○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조절에 중요한 인슐린의 작용이 둔화되어 고혈압,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각종 성인병이 동시에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 구로구는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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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홍보과

(보도담당 조영선 : 860-3405)

제 목 : 지역핵심인재 전형 추천위원회 




양대웅(梁大雄) 구로구청장은 8일 오후 2시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열린 ‘지역핵심인재 전형 추천위원회’에 참석했다.
지역핵심인재 전형 추천 프로젝트는 지역 인재를 사학에 연계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천위원회는 추천받은 4명의 인재에 대한 심사를 통해 1명을 심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구청장은 “다양한 교육지원책과 프로그램으로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하고 명품교육구로의 명예를 위해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 지역핵심인재 전형 추천위원회 ◀

□ 일 시 : 2009.10.8(목) 14:00
□ 장 소 : 구로구청 르네상스홀
□ 참 석 자 : 구청장, 추천위원 1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