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구로구, 주변 시설물 개선 및 정비 디지털단지 입구 이미지 개선<br />
- 서울메트로도 육교폭 확장,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공사 마무리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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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디지털단지역이 &lsquo;디지털스럽게&rsquo; 변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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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는 6일 &ldquo;첨단 IT 단지로 거듭난 구로디지털단지의 입구인 디지털단지역 일대에 대해 대대적인 시설물 개선 및 정비사업을 펼쳤다&rdquo;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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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디지털단지역은 9000여 업체, 11만 여명이 근무하는 구로디지털단지로 통하는 2호선 전철역이다. 하루 유동인구만 13만 여명에 달한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늘어나는 유동인구에 비해 시설 인프라가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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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단지역사 일대에 대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한 달간 이미지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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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일대에 폭 2m, 길이 200m에 이르는 보도를 조성하고 보도 주변에 쉼터와 조경시설을 설치했다. 도로도 정비해 보도와 차도의 블럭, 차선 정리 작업 등을 펼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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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노점상의 거리점유도 해결해 한결 깨끗하게 만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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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선의 관리 주체인 서울메트로도 디지털단지역 개선에 힘을 보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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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는 디지털단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육교의 폭을 4m에서 8m로 확대하고 진출입구 확장,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의 공사를 마무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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