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홈
조회수 281
작성일 2009년 09월 29일 08시 37분 42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터달구미 행사 펼쳐[2009.9.28] | |
- 구로구, 200여 직원 30일 고척근린시장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구매 ○ 구로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 구로구는 “구청 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장터달구미’가 30일 고척근린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 및 구매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 ‘장터달구미’란 대형마트의 출현과 대기업의 슈퍼마켓 사업 진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구로구 직원들이 구성한 단체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추석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지만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 보다 좋은 물건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면서 “장터달구미는 시장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직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윈윈 행사 ○ 고척근린시장도 추석 대목 매출 증대를 위한 자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고척근린시장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상인들이 연합해 ‘경품 추첨’, ‘송편만들기 및 시식행사’, ‘뻥튀기만들기’, ‘내레이션 홍보’, ‘반짝 세일’, ‘점포별 세일’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