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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07월 27일 14시 24분 33초
구로희망복지재단 창립[2009.7.20] | |
- 22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창립행사 열어<br /> - 구출연 20억원에 민간출연금 더해 복지사업 펼쳐<br /> <br /> <br /> ○ 구로구 희망복지재단이 출범한다.<br /> <br /> ○ 구로구는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할 구로희망복지재단이 창립된다”면서 “22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창립행사가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br /> <br /> ○ 이로써 지난 2006년 8월 처음으로 창립계획이 발표된 희망복지재단은 지난해 8월 조례 제정, 올해 2월 창립총회 등의 과정을 거쳐 3년여 만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br /> <br /> ○ 구로구는 “사회복지요구의 다양화, 맞춤형 복지의 필요성 증대, 복지분야 지방자치단체 역할 증대 등의 원인으로 지역복지재단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고 구로희망복지재단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br /> <br /> ○ 구로희망복지재단은 앞으로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개발 ▲복지시설 및 자원봉사센터 연계사업 ▲민간자원 활용의 활성화사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법인 재원마련을 위한 수익사업 등을 펼쳐나가게 된다.<br /> <br /> ○ 특히 올해는 복지수요조사, 재단 홈페이지 구축,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복지 기초작업을 펼치고 내년에는 고독추방네트워크 구축, 구로희망푸드마켓 수탁운영 등을 전개하게 된다. <br /> <br /> ○ 구로희망복지재단의 설립자금은 구에서 출연한 20억원과 민간출연금이다. 구는 ‘십시일반’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br /> <br /> ○ 이사장으로는 박선효 구로성심병원장(63)이 선임됐다. 박이사장은 앞으로 임기 3년간 이사회의 의장과 재단의 대표이사로서 구로희망복지재단을 이끌게 된다. 그 외 이사 10명, 감사 2명, 사무국 직원 5명도 꾸려졌다. 사무실은 구로역 인근 구로5동 569-3번지.<br /> <br /> ○ 구로구의 관계자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은 행정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저소득층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십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서 “진정한 주민복지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br /> <br />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