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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07월 14일 00시 00분 00초
서울마스터코랄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에서 아시안콰이어 금메달 [2009.7.13] | |
○ 월드콰이어챔피언십는 세계대회 입상 경력을 가진 합창단과 전 세계 아마추어 합창단이 집결해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는 대회로 합창단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오르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다. ○ 특히 서울마스터코랄이 출전한 아시안콰이어게임은 Musica Mundi 세계랭킹 1위에서 100위 이내의 합창단, 월드콰이어올림픽 또는 월드콰이어게임의 동등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합창단, 국내외 합창대회에서 1위에서 3위까지의 입상자들이나 이와 동등한 경력을 가진 합창단만이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대회 참가만으로도 이미 실력이 검증됐다고 할 수 있다. ○ 이 대회에서 서울마스터코랄은 금메달을 수상함으로써 서울뿐 아니라 전 세계에 그 실력을 알렸다. ○ 서울마스터코랄은 구로구립합창단이었던 ‘구로구립어머니합창단’이 그 전신으로 지난해 혼성합창단으로 새롭게 정비, 2008년 9월 창단연주회와 2009년 신년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 서울마스터코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구로문화재단의 김승연씨는 “이번 월드콰이어 챔피언십 코리아 2009 - 아시안콰이어게임은 합창단의 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해외에서 열리는 합창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해 서울마스터코랄의 실력을 전 세계에서 검증받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