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10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100여명의 공무원․공익근무자․행정인터․공공근로 참여

○ 구로구 공무원들이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쳤다.

○ 구로구는 “수혈용 혈액 부족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회 전반적인 헌혈참여 분위기를 이끌기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 특히 구로구는 매년 6~8월 여름이 되면 헌혈자수가 감소한다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통계를 감안, ‘휴가전 헌혈은 필수’라는 모토로 직원들을 독려, 구로구 직원, 공익근무자, 행정인턴 및 공공근로 등 300여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건강상태 등이 양호한 1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 사랑의 헌혈 행사는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구로구청 강당에서 펼쳐졌으며 적혈구, 혈장, 혈소판, 백혈구 등 혈액의 모든 성분을 헌혈하는 전혈헌혈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