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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07월 14일 00시 00분 00초
‘눈살’ 찌푸리던 경인로에 ‘햇살’[2009.7.10] | |
- 디자인서울거리 확정…내년 10월 고척교~한마을아파트 구간 500m 명품거리로 조성 ○ 복잡하고 정신없던 경인로 구로구 구간이 명품거리로 업그레이드된다. ○ 구로구는 13일 “경인로 고척교에서 한마을아파트까지의 500m 구간이 디자인서울거리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경인로는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보도블럭, 통합지주, 가로가판대, 벤치, 가로등, 가로수 등이 디자인거리의 기준에 맞춰 변신하게 된다. ○ 경인로 디자인거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3차 디자인거리 사업에 선정돼 이뤄지게 됐다. 구로구는 지난 4월 서울시에 경인로 디장인거리에 관한 제안서를 제출했고 지난달 3차 사업구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 경인로가 디자인거리로 확정됨에 따라 구로구에는 2개의 디자인거리가 들어서게 됐다. ○ 현재 구로구 구로3동 시흥대로에서 디지털단지로까지의 창조길이 폭 30m, 길이 530m의 디자인거리로 8월 완공 목표로 공사 중이다. 지난해 7월 착공해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가로수 이식 및 도로정비, 각종 표지판 및 통합디자인 적용 등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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