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3일 오전 10시~12시까지 구로구청강당에서 환경미화원 130명 전원 참석

○ 구로구가 청소업무의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미화원 365일 무재해 실천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교육은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구청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환경미화원 130명 전원이 참석했다.

○ 이번 교육에는 한상열 강사가 나서 쓰레기 수거 및 적환에 따른 안전작업 요령, 인력운반 작업 시 위험요인 및 재해예방 대책,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환경미화원의 근무쇄신을 위해 갖추어야 할 자세 등에 대해 강의했다.

○ 한상열 강사는 전 서울시 부이사관으로 6년 동안 청소과장을 역임, 최장수 기록을 갖고 있는 환경미화 분야의 전문가이다. 현 서울시청 노동조합 재정자립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 구로구 관계자는 “안전 불감증 추방을 통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자 교육을 실시했다”며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7년 연속 최우수구를 달성,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