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436 작성일 2009년 07월 06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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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밸리, 야간에도 장애인주차 걱정 없다[2009.7.2]

- 15개소 176면 야광 페인트 도색 … 장애인 이동권 확보 및 비장애인의 불법주차 근절


○ 장애인주차, 디지털단지에서는 밤에도 빛난다.

○ 구로구는 “세계 속 디지털단지로 성장하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장애인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야간에도 쉽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식별할 수 있도록 주차구역을 야광페인트로 도색하는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주차구역을 야광페인트로 도색할 경우 밤에도 주차구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주차를 할 수 있다.

○ 또한 비장애인이 장애인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데 인지부족으로 인한 비장애인들의 불법주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이와 함께 야광도색 주차구역에 야광으로 제작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장애인 주차를 도울 예정이다.

○ 장애인주차구역 야광도색은 구로구가 지난 2006년 최초로 도입, 지난해까지 관공서, 대형마트, 백화점 등 57개소 176개 주차구역을 야광으로 도색했다.

○ 디지털단지 주차장 도색은 6월말까지 e스페이스, 벽산디지털밸리, 한신IT 등 15개소 176개면에서 진행되었으며, 내년까지 디지털밸리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 구로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이 밀집되어 있는 구로디지털밸리를 집중 정비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우수한 정책을 꾸준히 실행해 장애인이 불편없는 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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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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