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대회는 지난 6월 5일 제14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안양천 오금교 인근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증대시키고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그림그리기 대회의 취지다.
○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관내 16개 초등학교에서 2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사)한국미협 구로미술협회가 환경보전이라는 주제에 적합한 작품들을 심사해 51점의 수장작을 선정했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곡초등학교 이지운(3학년) 학생이 대상인 녹색환경상을 수상했으며 이윤재(고척초 2학년), 권지수(미래초 3학년) 등이 최우수상인 푸른하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