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415 작성일 2009년 06월 30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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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여성주간만 같아라![2009.6.29]

- 1~7일 여성주간 … 사진전-씨네콘서트-취업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 “할머니, 어머니, 아내, 딸, 누나! 대한민국의 여성들이여 이 주간이라도 맘껏 즐기시라!”

○ 구로구가 제14회 여성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 여성주간은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남녀평등에 대해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정부가 지난 96년 처음으로 제정했다.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한 주간이 여성주간으로 지켜지고 있다.

○ 구로구가 여성들을 위해 마련한 잔칫상은 여행사진전, 씨네콘서트, 취업박람회, 여성포럼, 나눔장터 등으로 푸짐하게 차려진다.

○ 여행(女幸)사진전은 여성주간동안 구청 1층 로비와 구청광장에서 펼쳐진다. 구로구 여행포럼위원들과 구로구사진작가협회 회원 등이 찍은 ‘일상생활 속의 여행(女幸) 사진’들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 2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영화평론가이자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인 유지나씨가 진행하는 ‘씨네콘서트’가 열린다. 씨네콘서트는 영화, 음악, 이야기,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문화 콘서트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는 동반할 수 있다.

○ 3일 구청 강당에서는 여성주간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여성 20명에 대한 표창행사가 진행되며 탤런트 김성환씨의 여성 특강도 마련된다.

○ 여성주간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여성취업박람회도 준비된다.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 만남의 광장에는 취업관, 창업관, 홍보관, 상담관 등에 30여개의 취업관련 부스가 마련되며 취업컨설팅과 동양회 전시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 여성주간 하루 전인 30일에는 구청 창의홀에서 구로여성정책포럼도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구로여행포럼위원, 여성단체연합회회원, 여성위원회, 여성지도자, 공무원, 구민 등 100여명이 참가해 ‘여성이 행복한 일류구로 만들기’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 오는 11일에는 구청광장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구로나눔장터도 열린다.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을 유상판매하거나 직거래 할 수 있다. 봉숭아 물들이기, 한국음식문화 체험, 한국전통놀이 체험, 한지만들기, 제기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여성행복과 남녀평등의 실현은 여성들이 먼저 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때 가능하다”면서 “여성주간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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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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