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23일 신미림초등학교에서 12시부터 15시까지…먹거리수익은 불우이웃돕기로

○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 구로구 신도림동에서는 23일 12시부터 15까지 신미림초등학교에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티뷰크 사회복지재단과 함께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 혈압, 혈당, 체지방측정, 심폐소생술, 금연클리닉, 우울증 상담 등의 건강 상담코너와 발 마사지, 수지침, 청혈, 이·미용봉사 등의 건강 증진코너도 운영되었다.

○ 이날 행사에는 신도림동 주민과 목사, 신부 등 2000여명이 참석, 소외이웃을 돕는데 뜻을 모았다.

○ 특히 이번 한마당행사에서 거둔 먹거리장터 등 행사의 수입금 전액은 관내의 불우이웃 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