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347 작성일 2009년 05월 18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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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문화교실 열어[2009.5.15]

- 클래식 연주팀 ‘H솔로이스츠’ 10월 말까지 20여 차례 공연 
- 현악 4중주 구성…질문과 해설이 있는 양방향식 공연 진행
 
○ 구로구가 10월말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 구로구는 18일 “학업에 짓눌려 문화공연을 즐길 여유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20여회의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5월 16일 오류초등학교 공연으로 시작된 올해 ‘찾아가는 문화교실’의 강사는 클래식 연주팀 ''H솔로이스츠''다. H솔로이스츠는 바이올린 5명, 비올라 2명, 첼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팀.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공연마다 바이올린 2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등 현악 4중주를 구성해 연주하게 된다.

○ 공연은 학생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과과정을 비롯해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질문과 해설이 있는 양방향식으로 진행한다.

○ 공연을 진행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12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3개가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2개 학교는 추후 결정된다.

○ 구로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한중일 퓨전국악 그룹 ‘율려’로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교실이 청소년들의 문화감성 지수를 높이고 음악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도 많은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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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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