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326 작성일 2009년 05월 15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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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춰라! 노래하라! 놀아라!” 갈 곳 없는 청소년 문화놀이터 운영[2009.5.14]

- 11월까지 월 1회 이상 총 10회 고척근린공원 등지에 청소년 문화존 조성
- 공연․전시․스포츠 등 다양한 이벤트…동아리 활동비도 지원

○ 구로구가 청소년들의 놀이터 문화존을 열었다.

○ 구로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자유롭게 발휘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만드는 복합문화공간 ‘청소년문화존’을 지정,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며 “청소년문화존은 상시적인 문화․예술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하여 놀토에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소통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존은 고척근린공원을 주 무대로 하여 매월 오류역․구로역 광장, 신도림테크노마트, 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 등으로 무대를 옮겨 실시된다.

○ 문화존은 ▲관내 청소년 동아리들의 각종 공연이 진행되는 공연존 ▲청소년 동아리들의 작품과 다양한 교양작품의 전시가 이뤄지는 전시존 ▲밸리댄스, 브레이크댄스, 마술 등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체험존 ▲태권도, 길거리 농구대회 등이 진행되는 스포츠존 등 다양한 놀이공간이 제공된다.

○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문화존은 매월 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 지난 5월 10일 열린 개막식은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Youth boom boom project’라는 주제로 풍선아트, 헤나, 마술, 그래피티 등의 체험과 보드게임, 우리반 간식쟁탈전 등의 놀이, 서울공연예술고 등의 댄스․비보이․힙합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 5월 24일과 6월 27일 열리는 문화존은 구로역 광장에서 ‘댄스 및 코스 페스티벌’과 ‘청소년 힙합문화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 7월 25일 개최되는 4회 문화존은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연극 및 마술 공연’이 8월 8일 문화존은 고척근린공원에서 ‘타지역 동아리 교류공연’이 펼쳐진다.

○ 8월 22일에는 구로역 광장에서 ‘청소년 여름체험’이, 9월 12일에는 오류역 광장에서 ‘청소년 밴드공연’이, 9월 26일에는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청소년 전통문화공연’이, 10월 24일에는 구로역 광장에서 ‘동아리 축제 만들기’가 열린다.

○ 11월 28일 마지막 문화존은 고척근린공원에서 ‘END가 아닌 AND’라는 주제로 청소년 문화존 폐막식이 개최된다.

○ 구로구는 청소년 문화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30개 우수 청소년 동아리에 대해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활동비도 지원키로 했다. 지원금을 받는 동아리는 공연, 전시 등 청소년 문화존에서 1회 이상 활동해야 한다.

○ 구로구 관계자는 “지난해 문화존에 참여했던 동아리가 2008년도 서울 청소년 교육미디어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존이 청소년 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하는 장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문화존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생활과 문화적 감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의) 구로청소년수련관 목적사업팀 838-1318(내선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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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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