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동양고전을 통해 본 인문학강좌 5월13일부터 7월 29일까지 국제관에서 운영

○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나의 주인은 무엇인가’

○ 구로구가 동양고전을 통해 구민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구로구는 “일상에서 새로운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동양고전을 통해 본 인문학과정’을 개설, 5월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며 “7월 29일까지 주 1회 총 12회의 강의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 동양고전을 통해 본 인문학과정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국제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강의는 ▲왜 동양고전을 읽는가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나의 주인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도덕에 기반한 경영의식 등의 주제로 열리며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한재훈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 총 12회중 9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 구로구청장과 성공회대학교 총장 명의의 공동수료증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