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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04월 28일 00시 00분 00초
어르신들 위한 추억의 노래한마당[2009.4.27] | |
- 구로구, 29일 고척근린공원에서 뽀빠이 유랑극단 공연 마련 ○ 구로구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잔치를 벌인다. ○ 구로구는 “29일 고척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뽀빠이 이상용씨가 사회를 보고 50~60년대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추억의 노래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 ○ 이날 행사는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받기 쉬운 저소득 실버세대들을 위해 구로구청, 관내 전 복지관, 구로구자원봉사센터, KT&G복지재단 남부복지센터가 협력해 마련한 자리다. 복지관 등을 통해 구로구 내 어르신 800명을 초청했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사가 열리며 가수들의 축하무대를 비롯해 사물놀이, 건강검진, 전통혼례 등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 특히 이날 축하무대에는 안다성, 이수미, 정원, 보라 등 50~60년대를 활동했던 원로가수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안다성씨는 ‘바닷가에서’, ‘사랑이 메아리 칠 때’, ‘청실홍실’을, 이수미씨는 ‘여고시절’, ‘내곁에 있어주’, ‘방울새’를, 정원씨는 ‘미워하지 않으리’, ‘허무한 마음’, ‘내청춘’을, 보라씨는 ‘사랑의 기회가 한번 뿐이면’, ‘거리의 돌고래’ 등을 부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