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나들이 봉사단 저소득 어르신·봉사자 65명과 나들이 실시
○ 구로구가 신바람 나는 한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 구로구는 “구로구에서 활동하는 나들이 봉사단이 저소득 어르신과 함께, 22일 경기도 여주에 소재한 신륵사로 신바람 한가족 나들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 행사를 주관한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은 동해육운 외 8개 택시회사와 개인봉사자 등이 추축된 봉사단으로 2003년 3월에 창단 되었으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7년여에 걸쳐 3,421명에 달하는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해 오고 있다. 2007년도에 서울특별시장 표창, 2008년도는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이날 행사에서 나들이 봉사단은 평소 나들이 기회를 갖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15대의 택시를 준비, 어르신과 봉사자들 65명을 태우고 경기도 여주에 있는 신륵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봉사단은 저소득 어르신과 한가족이 되어 일상에서 벗어나 명소를 관람하고 맛있는 점심도 함께 먹는 정감 있는 시간을 보냈다.
○ 구로구 나들이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신바람 한가족 나들이 여행을 계기로 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많은 행복을 전하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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